'엄마는 아이돌' 홍진경, 핑클 유리 소환.."무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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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 화면
/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 화면

'엄마는 아이돌'에서 홍진경이 멤버를 꾸렸다.


10일 첫 방송 된 tvN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PD가 모델 홍진경을 불러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는 게 그려졌다.


프로그램 설명을 들은 홍진경은 "나 너무 느낌 온다. 거대한 프로젝트다. 하지만 저 혼자는 안된다. 옆에 도와줄 수 있는 출연진이 필요하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홍진경을 도와줄 컴백 소환단으로 이찬원, 도경완, 우즈가 함께 했다.


홍진경은 제일 먼저 핑클의 유리에게 전화를 걸어 "유리씨. 93년도 슈퍼모델 최고 포즈상의 홍진경이다"면서 운을 띄었다.


그러자 유리가 "아 98년도 슈퍼모델 성유리다"고 화답했다.


이어 홍진경은 "유리씨, 무대가 그립지 않으세요? "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유리는 "무대는 늘 그립지만, 아직 아기가 배 속에 있다. 지금 7개월이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다음으로 홍진경은 원더걸스의 선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선예는 "듣기만 해도 행복한데 현실이 지금. 캐나다에 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후에도 홍진경과 컴백 소환단은 애프터스쿨 가희, SES의 유진 등 연락을 취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참가자는 모자이크 처리돼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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