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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나영, 카라반에서 소시지 "미국 온 느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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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과 함께 포천으로 카라반 여행을 떠났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김나영이 포천에서 아이들과 함께 미국식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채소를 주며 "씻어달라"고 부탁했고, 아이들은 군말 없이 채소를 씻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에 이지현은 "저걸 바로 씻어주냐. 우리 애들은 '그럼 엄마는 뭐 해줄 건데?'라고 조건을 제시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소시지를 구워 채소를 넣고 미국식 핫도그를 만들어줬다.


이준은 김나영이 준 소시지를 받아먹으며 "꿀맛"이라고 했다. 이준이가 소시지를 먹는 모습에서 스웨그가 느껴져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김나영과 아이들은 한탄 간 유네스코 세계지질 공원의 명소 중 하나인 비둘기낭 폭포도 방문했다.


이준이는 초록빛 바다를 보며 "바다가 초록해"라고 말했다. 신우의 질문 공세도 이어졌다. "이 세상에 화산 있어?"라고 물었다.


김나영은 "이게 화산이 폭발해서 용암으로 만들어진 거야"라고 설명해있지만 신우는 "그럼 저 돌들이 뜨겁겠네?"라고 또 질문했다.


이에 김나영은 "지금은 뜨겁지는 않고 딱딱하지"라고 말하자, 신우는 "저 구멍에서 나왔어? 어디에서 나왔어?"라고 또 물었다.


김나영은 신우의 질문이 폭격으로 이어지자 "신우야 저기 봐봐. 낙엽 봐봐" 하면서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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