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사실 아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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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채영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상에 이채영의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이 제기 됐다. 작성자 A씨는 이채영이 반려견 잭콕을 다른 지인에게 입양 보낸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이채영에게 반려견 안부를 묻는 댓글을 쓰자 이채영이 그동안 올렸던 반려견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채영이 잭콕이 입양 전 또 다른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다며 2017년 개와 산책하는 사진을 증거로 내세웠다. A씨는 이 반려견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며 상습 파양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이채영이 지난해 말 유기묘를 입양했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적 있다며 유기묘 파양 의혹도 제기했다.


이처럼 이채영이 상습파양 의혹에 소속사 측은 "상습 파양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채영이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 반려견을 지인에게 맡겼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채영의 지인은 자신의 SNS에 이채영의 반려견이었던 잭콕이를 '호치'라는 이름으로 소개,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기에 파양 의혹은 계속 되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드라마 '바람난 남자', 영화 '여타짜'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예능프로그램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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