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앤치카 팀이 패자부활전에서 본선으로 올라갔다.
1일 방송된 MBC 설특집 '컬링퀸즈'에서는 패자부활전에서 맘마미아 팀과 영앤치카 팀이 만났다.
이번에 펼쳐진 3엔드에선 연앤치카 리안이 하우스로 들어오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는 두 번째 투구에선 상대 팀의 볼을 막은 지점에 멈췄다.
이어진 경기에서 시미즈가 또 하우스 안으로 볼이 들어가 유리한 경기를 보였다. 이때 맘마미아가 3엔드에서 영앤치카 볼을 튕겨내 각 팀마다 1볼씩 남았다.
또 마지막 엔드에서도 가비가 또 한번 하우스로 볼을 넣으며 추가 득점을 해냈다. 결국 본선에 진출한 팀은 영앤치카 팀이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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