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범잡2'에서 장강명 작가가 고령화 사회에 맞춰 바뀌어야 할 법에 대해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범잡2'에서는 잡학박사들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장강명은 달라져야 할 미래법으로 '횡단보도 녹색등 시간'을 언급했다. 장강명은 "어르신들 중 하위 25%는 시간 내에 횡단보도 보행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고 설명하며 고령화 사회에 따른 문제를 제시했다.
이에 정재민은 "법률에도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달라져야 할 것들이 많다"며 예시를 들었다. MC 윤종신은 "어린 나이에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30년도 짧아보이기도 한다"고 공감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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