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타짜 협회장 하하, 주우재에 "알아주는 호구 데려왔다"

발행:
이종환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게스트 주우재가 타짜협회 레이스의 '호구'로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타짜협회' 콘셉트로 분한 멤버들의 오프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오늘 내가 알아주는 호구를 데려왔다"며 게스트 주우재를 소개했다. 주우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너 오늘 왜 이렇게 못생겼냐. 시골 총각이야"며 놀렸다.


주우재는 "상황극 하는거 아니었어요?"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김종국은 "엉덩이 패드 안 넣었니?"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광수보다 엉덩이 더 없는 애 처음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대상은 누구? '2025 KBS 연예대상' 현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故김새론 죽음 후 남은 질문들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