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집' 정흥채 "10년 무명 끝에 탄생 임꺽정" 무술X현대무용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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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화면

'건강한 집'에서 배우 정흥채가 임꺽정에 캐스팅 되기 전 10년 무명을 겪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집'에서는 환갑을 바라보는 정흥채가 출연했다.


이날 정흥채는 여전히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어 "개인 인터넷 방송을 준비하고 있고 올해 3월부터 K본부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또한 임꺽정 이미지에 관해 "무술, 현대 무용까지 했었다. 10년 무명으로 있다가 개인 오디션을 봤다. 감독님께서 여러 재능을 높게 봐주셔서 오늘날의 임꺽정이 태어났다. 당시 34% 넘는 시청률이었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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