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가 출산 10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성복 뮤지가 됐다.
23일 소속사 플럼에이엔씨에 따르면 강소라는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여성복 존스의 2022 SS광고 캠페인 뮤지로 발탁됐다.
브랜드는 "강소라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잘 어울려 광고 캠페인 뮤즈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결혼 후 지난해 4월 출산 한 강소라는 오랜만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몰입하는 집중력을 보였다. 그녀는 모던함부터 클래식한 무드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유감없이 뽐내며 완벽하게 촬영을 마쳤다 . 특히 출산이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광고 캠페인 뮤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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