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9' 김민종, 재즈 가수 알아보곤 자화자찬 "역시 난 매의 눈"[별별TV]

발행:
이시호 기자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9'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9' 방송 화면 캡처

'너목보' 가수 김종민이 스스로 자신이 매의 눈이라며 감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에서는 원조 꽃미남 '더 블루'의 손지창과 김민종이 출연했다.


손지창은 이날 자신과 아들 모두 '너목보'의 골수팬이라며 남다른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바로 "세보이는 사람이 음치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2라운드에서 손지창은 가장 비주얼이 화려한 2번 '재즈 소울로 뭉친 스윙걸스'와 4번 '한미 R&B털보들'을 지목했다.


하지만 김민종은 2번의 얼굴을 보자마자 어디서 본 것 같다며 갸우뚱했다. 2번이 실력자로 판명되자 2번 노동림은 "제가 호텔 라운지 바에서 연주하고 있는 걸 보셨을 것 같다"며 이를 인정했다. 김민종은 "맞다. 분명히 봤다. 거리가 멀어서 못 봤다"며 스스로 "매의 눈"이라 자화자찬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