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작은 아씨들, 2연승 성공..루머스 정유경 꺾고 172대 가왕 등극[★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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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작은 아씨들이 2연승으로 왕좌를 유지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버킷리스트와 도토리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11대 10의 박빙의 대결 속 버킷리스트가 가왕전에 진출했다.


아쉽게 패배한 도토리의 정체는 육중완밴드의 강준우였다. 이어 강준우는 "오랜만에 들어온 개인 스케줄이다. 육중완밴드가 아직 정규 앨범이 없어서 올해는 꼭 정규 앨범을 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171대 가왕 작은 아씨들은 2연승을 위해 가왕 방어전에 나섰고,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선곡해 열창했다. 작은아씨들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2연승으로 왕좌를 지켰다.


172대 가왕에 등극한 작은 아씨들은 "왕관이 참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가왕의 자리도 무거운 것 같다. 다음 무대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버킷리스트의 정체는 루머스의 정유경이었다. 정유경은 "'Storm'을 마지막으로 공연계에 있었다가 잠시 쉬고 다시 활발히 활동하고자 한다. 많은 분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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