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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타임' 박진용,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도 출전"올림픽 꿈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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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방송 화면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루지선수 박진용이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도 올림픽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조정명과 박진용이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진용은 "베이징 올림픽 출전하기 전에 새 썰매 도전했는데 평창 올림픽 때 느낌이 났다. 대회 못 나가는 줄 알았다"며 이번 올림픽 출전 전에 입은 부상을 언급했다.


평창 올림픽 출전 3주를 앞두고 손가락이 부러져 크게 다쳤던 박진용은 "병원가니까 당장 치료해야 된다. 지금 치료 안 하면 평생 장애인으로 살 수도 있다고 했다. 근데 올림픽에 대한 꿈 때문에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로 진통제 먹고 바를 세계 잡고 출전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박진용은 부러진 손가락으로 출전해 메달보다 갚진 완주를 이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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