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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x윌리엄x벤틀리, 가족 예능 컴백..5월 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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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제공=skyTV, 미디어지니
/사진제공=skyTV, 미디어지니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벤틀리가 가족 예능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온다.


11일 KT그룹 skyTV(스카이티브이)와 미디어지니(공동 대표 윤용필)에 따르면 샘 해밍턴 가족의 이름을 앞세운 '해밍턴家(가) 꿈의 옷장'을 ENA(이엔에이) 채널,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에서 5월 초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그동안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는 다양한 방송 채널과 SNS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따뜻한 '샘부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이번 가족 예능에서 세 사람은 '샘총사의 꿈 여행!'을 주제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꿈을 찾아 진짜 세상에서 모험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윌리엄과 벤틀리가 꿈꿔왔던 일을 현실에서 만났을 때의 이들의 리얼한 반응을 볼 수 있는 한편, 꿈 모험을 마친 뒤 영어로 모험일기까지 쓰는 모습으로 건전한 웃음과 교육 정보를 함께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아이들의 꿈 여행을 도와줄 '드리머'가 매회 게스트로 등장해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신선한 '케미' 발산도 예고한다.


제작진은 "타고난 황금 웃수저로 예능감을 발휘했던 윌리엄이 이제는 멋짐까지 업그레이드 된 형아로 '폭풍성장'했다. 또한 장꾸대장 벤틀리는 여섯 살이 되면서 우주 최강 에너자이저가 되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윌벤 형제와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이 진짜 세상에서 부딪히며 도전할 꿈 모험이 어린이층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건전한 웃음과 좋은 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yTV의 SKY(스카이) 채널과 미디어지니의 DramaH(드라마H) 채널은 각각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로 오는 4월 29일부터 변경된다. '해밍턴家(가) 꿈의 옷장'은 5월 초 ENA(이엔에이) 채널,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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