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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둑들' 장동민, 장인어른과 산행 전 심경 "내 인생에 산 없는 줄"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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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JTBC '딸도둑들' 방송화면
/사진=JTBC '딸도둑들' 방송화면

'딸도둑들'에서 장동민이 장인어른 칠순을 맞이해 함께 등산하기로 다짐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2회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이 처가가 있는 군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인터뷰를 통해 "장인어른 올해 칠순이시거든요. 칠순 소원이 다 등산인가 봐요"라고 웃었다. 장동민은 "작년에 어머니 칠순이셨는데 어머니 소원이 한라산 가는 거였거든요. 어머니 모시고 백록담까지 가고 나서 다짐했어요. 다시는 산 안 간다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동민은 "근데 장인어른 칠순이시니까.. 가야죠"라며 고개를 숙였다. 홍진경은 장인어른 소원도 등산이셨냐고 묻자, 장동민은 "등산을 좋아하세요. 매일 하세요. 하루에 한 번씩 등산하신다"라고 답했다. 군산으로 향하면서 장동민은 "군대 제대하면서 다짐했는데 내 인생에 산은 없다고.. 괜히 일박 이 일로 가자고 말씀드렸나. 그래 이런 게 효도지"라고 중얼대며 폭소를 안겼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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