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가 '국대는 국대다'를 통해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MBN '국대는 국대다'는 22일 오전 11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홍현희는 2세 관련 질문을 받고 "아이에게도 좋은 태교를 하고 있고 끝까지 하고 싶다"라며 "경기를 보면서 너무 건강하신 모습에 놀랐고 저 역시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의 정신과 피지컬 등을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내 사비로 많은 음식 선물들을 준비하고 있다. 레전드 분들이 내 선물로 더 힘을 낼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며 "어르신 레전드분들께는 공진단도 드렸다. 내 마음이 우러나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대는 국대다'는 진정성 넘치는 레전드의 복귀 과정부터 세기의 매치란 스포츠 다큐급 리얼 프로젝트까지 영원히 잊지 못할 한 편의 감동 드라마를 담은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는 최근 한달여의 재정비를 마치고 컴백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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