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최근 폐암 수술..공식적으로 폐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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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홍혜걸 유튜브. 인스타그램
/사진=홍혜걸 유튜브. 인스타그램

여에스더의 남편이자 방송인 홍혜걸이 폐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24일 유튜브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폐암 투병기를 전했다.


홍혜걸은 지난 14일 폐암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폐암 환자"라고 밝혔다.


홍혜걸은 과거 의학기자로 활동하며 폐암을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담배를 많이 피웠다. 대학생 때부터 하루에 반갑씩 30년 가까이 피웠다"라며 "그러다가 간유리음영을 발견했고 5년 전 겨의 끊었다"라고 밝혔다.


홍혜걸은 2000년대 초반에 폐에 이상 소견이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지난 2019년 간유리음영이 커져서 폐암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홍혜걸은 제주도에서 지내며 폐활량을 키우는 등 폐암 수술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폐암 수술 5년 생존율이 83%라고 한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혜걸은 여에스더와 부부 사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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