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KCM 내 손 내 잡과 앤디 요리 실력.. 해산물 요리 기대감↑[★밤TView]

발행:
오진주 기자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KCM의 '내손내잡'과 앤디의 요리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 다행')에서 '아이돌 조상' 특집으로 H.O.T. 토니안, 신화 앤디, NRG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물을 이용해 해삼을 잡은 KCM은 즉석에서 손질해 줬다. 이를 맛본 토니안은 "기가 막힌다. 간이 짭조름하게 잘 돼 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KCM은 전복을 까며 "전복 까는 건 또 선수다"고 했다. 천명훈은 "야 이거 맛있다"라고 웃었다. 토니안은 "전복 먹으니까 눈이 떠지는 거 같다"라며 눈을 부릅떠 보였다. 앤디는 "전복 맛있지. 그래서 내가 전복 많이 따야 한다고 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복, 해삼, 돌미역을 들고 와 요리에 나섰다. 앤디는 "전복 탕수육을 먹어보자"고 제안했다. 이를 본 빽토커 붐은 "앤디는 요리 잘한다"고 검증했다. 앤디는 전복 탕수육에 이어 쭈꾸미 연포탕과 해삼초 무침을 하기로 했다. KCM은 전복을 손질했고 요리는 앤디가 담당하기로 했다. 토니안은 "멤버가 좋은 거 같다. 요리 잘하는 사람들 많으니까"라며 천명훈과 불을 땠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앞서 멤버들은 무인도에 들어서기 위해 돌밭을 걸었다. 이를 본 박준형은 "나 지금 이거 보면서 토하고 싶다. 안 가길 잘했다"고 승리에 찬 웃음을 지었다. 한편 앤디는 멤버들 가운데 제일 먼저 도착했다. 이에 박준형은 "앤디가 지금 81년생? 저 나이 때는 뭐"라고 했고, 붐은 "god 활동 당시 나이와 비슷하냐"고 묻자, 박준형은 "맞다. 날아다녔다"라고 웃어 보였다.


토니안은 주저앉으며 "몸이 진짜 전 같지 않다"라며 "먼저 가라"고 주저앉았다. KCM은 "그래도 같이 가야죠"라고 토니안을 살뜰히 챙겼다. 이에 붐은 "토니 씨 꿈이 드론이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