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CEO 된 이태곤, 옥새 도장 공개..역시 킹태곤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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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태곤이 남다른 결재도장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를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편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작년에 낚시 사업을 시작했다"며 집에서 사업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은 회사 직원과 화상 회의를 진행하며 "차이가 나면 안 된다. 우린 항상 하던 대로 깔끔하게. 포인트 있게 입체적으로"라고 말하며 카리스마있는 CEO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태곤은 사극에서나 볼 수 있는 옥새 도장을 꺼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곤은 "원래 있는 도장은 아니고 동상인데 종로를 뒤져서 만들었다. 이전까진 펜으로 표시했는데 (직원들이) 잘못 이해하고 엉뚱한 걸 하더라. 그래서 크고 확실하게 보이는 걸로 만들었다"며 남다른 결재도장을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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