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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 하린에 직진 '볼 뽀뽀'..신현준-김태균 사돈지간 '당황' [슈퍼맨이 돌아왔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신현준의 두 아들 투준(민준 예준) 형제와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딸 하린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2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432회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에 투준 형제와 하린의 서당 일일 학교 체험과 하린을 사이에 둔 투준 형제의 예측불허 삼각로맨스 등이 펼쳐진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하린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예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린은 그동안 오빠 민준에게 직진 고백 등 마음을 보여줬다. 예준의 기습 고백을 받은 하린의 얼떨떨한 표정이 더욱 이목을 끄는 이유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렇지 않아도 민준과 하린의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운에 자체 사돈지간을 맺은 신현준과 김태균이라 예준의 돌발 행동에 당황했다고. "우리 며느리 왔어?"라며 그동안 하린을 못 본 그리움을 맘껏 표현한 신현준은 특히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하린을 사이에 둔 투준 형제의 삼각 로맨스에 하린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민준, 예준, 하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웃음과 눈물, 어색함이 교차하는 세 아이들의 각기 다른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장님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펼쳐진 예절 교육에서 투준 형제와 하린은 인생의 쓴 맛을 제대로 본 듯한 얼굴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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