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예뻤다' 장민호, 역시 엄통령 "제 노래가 진통제 됐다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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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LG헬로비전
/사진=LG헬로비전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의 MC인 '트롯 신사' 장민호가 의뢰모 딸과 '듀엣 무대 공약'을 걸었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연출 LG헬로비전 김종일)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2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천안에서 꽃게장 식당을 운영하는 다섯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민호가 '인간 진통제'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이날 역대급으로 심각한 의뢰모의 건강 상태에 역대 최다 인원의 닥터 군단이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의뢰모는 장민호의 노래를 들으며 몸의 통증을 잊고 일상의 활력을 북돋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장민호는 "제 노래가 진통제가 됐다니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해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장민호가 의뢰모를 위해, 의뢰모 딸과 듀엣 무대를 걸고 특급 공약을 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의뢰모 딸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장민호의 공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장민호가 이례적으로 공약을 내건 이유는 무엇일지, 장민호와 서글서글하고 참한 인상을 지닌 의뢰모 딸의 듀엣 무대가 성사될 수 있었을지 '엄마는 예뻤다'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5회는 오늘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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