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씽즈' 서이숙, 최다조회상 3위 "100만 뷰에 내 지분 꽤 있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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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사진='뜨거운 씽어즈' 방송화면
/사진='뜨거운 씽어즈' 방송화면

배우 서이숙이 최다 조회수 Top3에 해당하는 '앗!뜨거상' 3위를 수상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마지막 회에서는 4개월 간의 동행을 마치고 해단식과 시상식을 즐기는 단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됐고, 그 첫 부문은 '앗! 뜨거상'이었다. '앗! 뜨거상'은 시청자가 뽑은 대상 격으로, 인터넷 클립 영상에서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Top 3에 주어졌다.


서이숙은 약 100만 뷰를 기록한 '나를 외치다' 영상으로 '앗! 뜨거상' 3위를 가져갔다. 전현무는 "'고작 서른되고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분 보니 나이들고 싶다'" 등의 댓글을 읽으며 열띤 반응을 얻었던 서이숙의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수상의 영광을 누린 서이숙은 "저도 매일 (조회 수) 체크했다. 저도 매일 봤으니까 100만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며 웃음지었다. 이어 "100만 뷰에 자신의 지분은 어느 정도일 것 같냐"는 물음에 서이숙은 "최소 100번은 본 것 같다. 제 연기는 쑥스러워서 못 보는데 이건 자꾸 보게 되더라. 너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기쁘고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마쳤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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