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 투 더 댄스' 리정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오전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송광종PD를 비롯해 리아킴, 아이키, 리정, 러브란, 하리무, 에이미, 헨리가 참석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리트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리정은 "미국에서 특별한 분들을 만났지만 개인적으로 같이한 출연진과 제작진도 특별한 인연이었다. 미국에서 1세대 춤을 만들어주신 분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이 방송을 통해 찬찬히 공개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본고장인 미국에서 춤을 췄지만 우리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멋있는 분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그런 든든함을 느낄 수있었던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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