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불후' 기타 신동 장태희, 육중완에 "딸래미 잘 있냐" 매력 철철

발행:
황수연 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장태희 군이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뉴키즈 온 더 명곡 특집으로 꾸며졌다. 기타 신동으로 나온 장태희 군은 "기타치는 11살 장태희입니다"라고 시크하게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모았다. MC 김준현은 "기타리스트들이 딱 이렇게 소개하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에 함께 무대를 준비한 육중완은 "아까 대기실에서 안부를 묻는데 '삼촌 딸래미 잘 있냐'고 하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모았다.


조숙하고 시크한 장태희군은 레전드 기타리스트 김태원과의 만남 영상으로 화제가 됐었다. MC 김준현이 "김태원씨와 만난 영상을 봤다"며 "극찬을 했었다고?"라고 질문하자 장태희군은 "전생에 지미 헨드릭스 아니었냐고"라며 김태원이 극찬했던 것을 전했다. 이에 강준우는 "40년이면 시기적으로도 환생할 때 됐다"고 말했고 육중완 역시 "딱 환생할 시기다"고 말해 웃음을 모았다.


또한 MC 이찬원이 "언제부터 머리를 길렀냐"며 헤어스타일에 대해 묻자 장태희 군은 "딥 퍼플의 리치 블랙모어나 퀸의 브라이언 메이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했다"고 답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오겜'·'케데헌'..한국의 브랜드가 된 K컬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