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스킨십+고백..'썸핑' 역대급 수위에 깜짝 "카메라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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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제공=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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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돌발 상황의 연속인 첫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2022년 여름을 예고했다.


29일 웨이브 측은 새 예능프로그램 '썸핑'의 티저를 공개했다. '썸핑'은 매력적인 남녀들이 일주일 동안 '썸토피아'에서 함께 지내며 스킨십을 포함한 무한 '플러팅(flirting)'을 통해 사랑을 찾는 과정을 다룬다. 플러팅이란 서로 호감을 가진 이들끼리 나누는 가벼운 접촉을 뜻하지만, '썸핑'에서는 '플러팅'이 강력한 '미션'으로 변신해 썸남썸녀들을 열기에 휩싸이게 만들 예정이다.


화려한 수영복과 핫한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티저 영상에서는 "여기 카메라 없잖아?"라며 텐트 속으로 사라지는 남녀의 실루엣, 그리고 "오늘 밤 같이 자고 싶은 사람?"이라는 말과 함께 한 침대 위에 앉아 카메라까지 가려 버리는 남녀의 모습이 공개돼 아찔함을 더한다. 또 "나랑 같이 있다가 누구한테 갔어?", "아무 남자나 그렇게 막 내줘?"라는 출연자들의 날카로운 말들도 공개돼 '썸토피아'에서 펼쳐질 돌발 상황들을 암시했다.


한편, 출연자들은 "감정에 있어서...좀 더 불이 붙을 것 같은?", "이렇게까지 깊어지고 그럴 줄 몰랐거든..."이라는 진지한 말로 스스로도 예상치 못한 '진심'을 드러낸다. '썸토피아'가 단순히 스킨십에만 빠져드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은, '썸핑'을 지켜볼 '과몰입러'들을 더욱 떨리게 한다.


'썸핑' 제작진은 "썸핑이란 '썸+서핑'이지만, '썸'을 탈 때 마법 같은 '핑' 소리가 난다는 의미로도 사용됐다"며 "이런 '핑~' 소리가 '썸핑' 안에서 나면, 아찔하면서도 로맨틱한 사건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썸핑'은 오는 8월 wavve에서 서비스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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