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엠카' 세븐틴, 에스파 꺾고 1위..'괴물 신인' 뉴진스 핫 데뷔 [종합]

발행:
김나연 기자
세븐틴 1위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세븐틴 1위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그룹 세븐틴이 에스파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세븐틴 '_WORLD'와 에스파가 'Girls'가 8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세븐틴이었다. 세븐틴은 2주 연속 '엠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_WORLD'는 펑크와 어번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다. 'TEAM SVT'(팀 세븐틴), 즉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각자 원하는 세상을 해석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의미로 신세계를 '_WORLD'로 표현한 곡이다.


뉴진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또한 이날 다양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먼저 신곡 '스마트폰'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최예나는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그룹 에이티즈는 수록곡 '섹터 1(Sector 1)', 타이틀곡 '게릴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그룹 다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지코는 '엠카'에서 '괴짜(Freak)'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괴짜'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노래로,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이날 '엠카'를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Attention', 'Hype Boy', 'Cookie' 등 3개 트랙을 트리플 타이틀로 내세운 뉴진스는 "첫 앨범인 만큼 팀의 성격과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모든 분들께 밝은 에너지를 주고 싶은 친구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트리플 타이틀 무대를 모두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뉴진스(NewJeans), 니콜, STAYC(스테이씨), ATBO, ATEEZ(에이티즈), Xdinary Heroes, ENHYPEN, YENA(최예나), YOUNITE, ZICO (지코), 첫사랑(CSR), TAN, TRENDZ(트렌드지), TO1, 퍼플키스(PURPLE KISS), P1Harmony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윤아 '예쁜미소의 연셰프!'
이즈나 '미니2집으로 컴백'
박규영 '완벽 미모'
임시완 '사마귀 같은 카리스마'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재미난 세상, 마치겠습니다"..故 전유성 추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벌써 4번째MLS 베스트11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