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에서 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제작하는 앨범에 설레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가 15주년 기념 앨범을 제작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윤아는 "앨범을 위해 너무 많은 회의를 했었다"고 말했다. 서현은 "앨범 수록곡 전부 다 멤버들의 투표를 통해 좋아하는 곡으로 선택했다"라고 해 기대감을 안겼다. 태연은 "오랜만에 하는 거고 잘 해야 돼서 부담이 커서 긴장이 된다"라고 전했다. 써니는 "소녀시대를 가장 기대하는 건 우리 멤버들이다"라며 설렘을 표현했다.
한편 서현은 'forever1'의 가이드를 듣고 "밝아 보이지만 굉장히 뭉클함이 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forever1'이 마음에 든다며 타이틀곡으로 결정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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