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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번지점프 이혼 도장 찍고 하라고.." 호소 [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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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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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배우 신애라가 절친들 앞에서 고소 공포증을 호소한다.


24일 MBN 새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첫 방송에서는 메인 MC이자 여행 가이드인 신애라, 박하선과 신애라의 '찐친'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 이경민이 뭉쳐 강원 동해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에서 신애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뭉친 여배우 군단을 이끌고 동해의 핫한 명소인 유리 전망대로 향했다. 한참을 걸어 올라간 유리 전망대에서 이들은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하는 한편, 유리 아래로 보이는 아찔한 높이에 선뜻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실제 신애라는 "고소 공포증이 있다"며 "오금이 저리는데, 그래도 참고 간다"고 가이드다운 모범을 보였다. 기세를 몰아 신애라는 공중에서 외줄로 움직이는 스카이 사이클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는 "혹시 사고 난 적은 없냐"라고 물으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박하선이 막내다운 패기로 가장 먼저 스카이 사이클을 탔다. 한껏 긴장하던 박하선은 막상 출발하자 "무섭지 않다"며 모두를 독려했다. 그럼에도 신애라는 "50세 미만만 탈 수 있다"며 회피했고, 결국 박하선의 설득에 자전거에 몸을 실었다.


그러면서도 신애라는 "우리 남편이 이거 보면, '미쳤어?'라고 할 것"이라며 "과거에 번지점프를 하려고 했더니 '이혼 도장 찍고 하라'고 했다"며 애처로운 눈빛을 보냈다. 과연 신애라가 스카이 사이클에 도전하며 고소 공포증을 극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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