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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숙, 마마무 솔라 닮은꼴 등장.."돌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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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MC 테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영숙의 미모에 환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의 등장에 진행진이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에서 내리는 영숙을 보고 테프콘은 "나 잠깐 (마마무) 솔라인 줄 알았어"라고 감탄했다. 송해나는 "저분이 돌싱이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돌싱인게) 안 믿겨"라고 말했다.


영숙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방송 출연 부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숙은 "다른 분들보다 제가 차이가 있다 보니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 어렵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영숙은 "결혼은 26~27 정도 했고 결혼 후에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출근을 하는데 넋이 나가서 너무 불행하다고 제발 놔 달라고 하니 이혼해 줬다. 협의 이혼장에 모두 죽상인데 저만 웃고 있었다"라며 첫번째 결혼 실패 경험을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두 번째 결혼도 30대 초반이네요?"라고 물었고, 영숙은 "어린 나이지만 재혼에 대해서 신중했다. 절대 실패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내가 순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고 생각했다. 저는 또 그렇게 생각한다. 살아온 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인생은 예쁘고 행복한 기억으로 그려 나가고 싶다. 뒤를 보기보다는 앞을 보면서 더 행복한 일을 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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