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광수, 소개팅女 "반짝이는 눈 좋아"말에 '희번덕'[★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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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6기 광수가 소개팅녀에게 매력 어필을 했다.


지난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4화에서는 6기 광수가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개팅녀는 광수에 "'뇌섹남' 이런 명칭 같은 거 붙어있더라 인기가 많으신가 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개팅녀는 "명대사 이런 것도 라며 약간 뭉클하다고 해야 되나"라며 시청자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광수는 "박제 당했으니까 연인 간에 싸우면 '가서 네 주인공 만나 그럴 거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소개팅녀는 광수에 친구가 많은 편인지 물었다. 광수는 "모임은 많은데 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광수는 "저는 불러주면 다 나간다. 저를 찾아주는 분들이 감사하다"라며 '프로 참석러'라고 밝혔다.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이후 광수와 소개팅녀는 MBTI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소개팅녀는 "ENTJ 이성적인 계획형이 나왔었다. 통솔자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하니까 ESFP가 나왔다"고 전했다. 광수는 "항상 ENTP가 나온다"며 소개팅녀는 계획적이고 자신은 무계획이라고 전했다. 소개팅녀는 "계획형이랑 무계획형이 잘 맞는 거 알죠"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한편 광수는 소개팅녀에 이상형을 물었다. 소개팅녀는 "믿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 내가 좋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외모는 중요하지만 제가 봤을 때 괜찮으면 된다"며 애매한 기준을 말했다.


이에 광수는 "저는 느낌이 괜찮냐"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소개팅녀는 "민망하긴 하지만 괜찮다는 얘기 많이 듣지 않냐"라며 돌려 말했다. 소개팅녀는 민망한 듯 "저는 그냥 제 눈에 들어오면 된다. 제가 외모적으로 많이 보는 거는 눈빛을 많이 본다. 일단 눈이 반짝반짝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광수는 소개팅녀의 말에 눈을 크게 뜨며 매력을 어필했다. 민망한 광수는 "반짝반짝은 아니고 희번덕이었던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은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소개팅녀는 제작진에 "조금 더 알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식당 밖을 나선 소개팅녀는 광수에 "연락처 알려주세요"라며 호감을 표했다.


한편 광수는 제작진에 "일단은 대화는 재밌었고 되게 생각하는 거나 취향이나 이런 게 비슷해서 애프터를 할 것 같다"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 광수는 제작진에 "좋은 소식 있으면 들려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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