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자락' 김종국, 진심 다한 펀치..믿기지 않는 점수에 일동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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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방송 화면 캡처

'도포자락 휘날리며' 방송인 김종국이 펀치 기계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의 펀치 점수 내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포파이브는 점수로 다음 일정까지의 서열을 정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이에 요란스러운 준비 운동으로 응했으나, 막상 팔을 휘두르다 넘어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맏형 김종국은 선글라스까지 펄럭이며 진심을 다한 펀치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형 표정을 잘 봐라. 올림픽인 줄 알았다"며 폭소했으나, 막상 김종국의 점수는 주우재보다 백 점이나 낮았다. 결국 막내가 된 김종국은 "이게 맞냐. 고장난 것 같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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