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불나방, 젊은 피 박가령X홍수아 영입 "뛰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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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의 신효범과 조하나의 빈자리를 박가령과 홍수아가 채웠다.


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이하 '골때녀')에서는 FC불나방에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젊은 피를 수혈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감독 하석주와 선수들(박선영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은 새로운 선수 맞이를 준비했다. FC불나방은 공격수로 톡톡히 활약했던 신효범과 조하나나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새 멤버를 영입해 완전체 팀을 만들어야 했다.


뉴 페이스로 등장한 박가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리그에서) 너무 뛰어보고 싶었다. 평소에 운동으로 푼다. 헬스, 필라테스 등을 하고 있다"라고 운동에 대한 열정을 어필했다. 이어 팀원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불나방의 아기 불나방 박가령입니다"라고 말했고, 팀원들이 환호했다.


이어 두 번째 뉴 페이스로 등장한 홍수아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홍수아입니다. 오랜만이에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운동신경이 타고난 것 같다. 골프도 장타고 테니스도 잘 맞는다. 구력 무제한인 대회에서 두 번 우승했다"라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홍수아는 "성형을 했다는 이유로 미워 보이나 보디. 다 욕한다. 스포츠 하는 모습을 보면 좋아해 주셨다"라며 골때녀 출연 결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석주 감독은 팀원들에게 "이분들(박가령, 홍수아)의 장점은 따로 운동을 하고 계신다. (홍수아씨는) 발이 빠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멤버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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