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子' 정지웅, 동생과 서울대 투어…동기들과 만남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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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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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에서 정지웅 형제가 서울대 캠퍼스 투어를 함께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3회에서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인 서울대생 정지웅과 막둥이 동생 정지훤의 훈훈한 하루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지웅은 정지훤과 재회한 뒤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후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탓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기 때문. 정지훤 역시 "3일 만에 형을 만나는 건데 많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지웅은 동생과 함께 서울대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정지웅은 "캠퍼스의 낭만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동생을 데려왔다"고 밝혔다.


정지웅 형제와 서울대 동기들의 깜짝 만남도 그려졌다. 정지웅의 동기들은 "어떻게 하면 서울대에 갈 수 있냐"라는 정지훤의 물음에 자신들만의 꿀팁과 비법들을 전수했다. 또한, 서울대생답게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 정지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지훤과 서울대생들의 토론도 펼쳐졌다. 정지웅의 동기들은 예상치 못한 정지훤의 물음과 남다른 입담에 "똑똑하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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