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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송재림, 나른 섹시(?)한 매력.."잠들기 30분전 텐션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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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송재림이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송재림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송재림은 과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할 당시 일본 가정식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독학으로 일본 요리를 익히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일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 중이다"라고 말했다.


붐은 "송재림씨 묘한 매력이 있다. 나른 섹시(?)한 매력이 있다"라고 말하자, 송재림은 "평소에 몽롱하게 산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잠들기 30분전 텐션으로 24시간을 산다"라고 답했다.


또한 송재림은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미국 주식을 공부하고, 가계부를 쓰는 등 재테크를 꾸준히 공부해왔다고 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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