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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구, 계속되는 배신에 눈물 "우리가 괴물"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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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채널A
/사진=채널A

'펜트하우스'에서 탈락 위기인 입주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악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탄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측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최종 우승까지 단 하루를 앞두고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브레인으로 이중간첩 역할에 도전했던 임현서는 "죽이고 싶겠지만,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누군가에게 애원했다. 이어 장명진은 "여기 복수하러 온 거 아니잖냐. 살아남아야 복수하는 거다"라며 결의에 찬 눈빛으로 조용히 읊조렸다.


살아남기 위한 사기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은 미션에 돌입했다. 서출구는 이루안과 장명진에게 어떠한 전략을 밝혔다. 그러나 생사의 갈림길 앞에서 장명진 역시 "나 오늘 위험하다"며 자신의 위기를 직감했다.


사라져버린 믿음과 계속되는 배신 앞에 서출구는 "이런 데서는 우리가 괴물"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최미나수가 "엄청 반전이었다. 반전 중에서도 이게 제일 반전이었다"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은 마지막에 서출구가 "이런 말 하기 그런 게 나 그냥 보내줘"라고 입을 열자 이시윤이 "오빠는 떨어지면 안 되는데"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2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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