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윤지성, 1초컷 수강신청 강사에 "아이돌 티케팅이다"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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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 방송화면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 방송화면

'오케이? 오케이!'에서 윤지성이 대학교 e-스포츠 강사의 인기를 실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 양세형, 윤지성이 고민을 찾아 대학교에 방문했다.


이날 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 e-스포츠 강사 이태형이 소개됐다. 이태형 강사는 "실제로 e-스포츠의 학문적으로 수업하고 경험도 한다"라고 소개했다.


흥미로운 과목에 오은영, 양세형, 윤지성은 과제와 성적에 대한 폭풍 질문이 쏟아졌다. 오은영은 이태형 강사에게 "선생님의 개설 강의가 1초 만에 마감된다고 한다"라고 인기를 소개했다.


윤지성은 놀라며 "아이돌 티케팅이다"라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수강) 신청하냐"라고 물었고, 강사 이태형은 "수강정원은 20명인데 대기자 명단은 100명이 넘는다"라며 나름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윤지성은 수강신청 이야기에 "피 튀기는 티케팅, 피케팅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강사 이태형은 무단결석과 같은 학생들의 행동에 화가 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털어놨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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