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ou can view this site in English. Please check the list of supported languages.

Starnews

'솔로지옥5' 욕받이 최미나수, '실제 인성' 수준 "제작진 원망 안 해, 편집 때부터 달랐던.." PD도 깜짝 [★FULL인터뷰]

'솔로지옥5' 욕받이 최미나수, '실제 인성' 수준 "제작진 원망 안 해, 편집 때부터 달랐던.." PD도 깜짝 [★FULL인터뷰]

발행 :

다른 언어로 기사를 읽어보세요
최미나수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5' 제작진이 화제의 출연자, 최미나수(27)에 대해 밝혔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5'는 지난해 1월 시즌4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내며 이달 10일 총 12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명불허전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위엄을 과시한 '솔로지옥5'. 이번 시즌은 31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4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3주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를 찍었다. 여기에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8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솔로지옥5'가 '레전드' 시즌으로 남은 데는 단연 최미나수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다수의 남성 출연자들과 무려 '4각 관계' 기류를 형성하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 김민지와 갈등 구도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다. 연프(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인 '빌런' 역할로 거듭나며 화제성을 싹쓸이 한 최미나수. 그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이듬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미스 어스에서 1위를 차지한 인물이다.

왼쪽부터 박지수, 김재원, 김정현 PD /사진=넷플릭스

김재원·김정현·박수지, '솔로지옥' 시리즈 세 PD 역시 시즌5 흥행 성공 주역으로 최미나수를 언급하며 공을 돌렸다. 이들은 13일 진행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솔로지옥5'가 역대급 성적으로 마무리돼 너무 기쁘다. 이때까지 받지 못한 반응을 듣고 있다. '시즌5 인기는 다 최미나수 덕분'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저희 또한 무척 공감하는 부분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미나수가 이토록 큰 사랑을 이끌어낼지 예상했을까. PD들은 "정말로 편집하는데 일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고 시청자 입장에서 감상하듯이 했던 기억이 난다. 마치 취미 생활을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다. 또 최미나수가 남성 출연자들 뿐만 아니라 김민지와도 엮이지 않았나. 여-여 케미이고 갈등 관계이긴 하지만 외국 팬분들은 '로코(로맨틱 코미디) 혐관'처럼 봐주시며 굉장히 좋아해 주셨다. 점점 '찐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도 나와서, 최미나수와 김민지의 '혐관'은 편집실에서 봤을 때도 가장 재밌던 포인트였다"라고 얘기했다.


특히 김재원 PD는 최미나수에게 통 큰 한 턱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 제작진이 최미나수에게 비싼 식당에서 꼭 밥을 한 번 쏘기로 약속했다"라고 특급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재원 PD는 "얼마 전에 '솔로지옥5' 단체 회식이 있었다. 그때 제가 직접 최미나수에게 '큰절'도 올렸다. (최미나수가) 실제로 굉장히 명량한 분이고 샤이한 면도 있으시다. 제가 절을 하니까, '아니에요' 부끄러워하며 '맞절'을 하려 하시더라. 만날 때마다 받는 느낌인데 정말 매력 있고 재밌는 분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최미나수

다만 최미나수가 '빌런'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만큼 무분별한 악플도 뒤따랐다. 실제로 최미나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솔로지옥5' 소감을 남기며 "저의 서툰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 것 같다. 저의 행동과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 걸 깊이 느끼고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대한 피드백을 전했다.


'악플'에 대해 제작진과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최미나수의 반응을 묻는 말에 김재원 PD는 "제작진 원망은 안 하더라"라며 그의 인성을 높이 샀다.


김재원 PD는 "'솔로지옥5'이 공개되는 동안 (최미나수와) 통화를 많이 나눴고, 저희한테 상의를 많이 했다. '(비난이)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물어서, '3주 차쯤 괜찮아질 거 같으니 그때부터 인터넷 봐라' 그랬다. 근데 계산 착오가 있었다. '4주 차'인데 잘못 말씀드린 거 같다"라고 너스레스를 떨며 "다행히 지금은 반응이 괜찮아져서 최미나수의 밝은 면을 인정해 주시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내 그는 "비판적 의견이 많았던 거 같은데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주신 최미나수에게 감사드린다. 방영 당시엔 당연히 비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다 끝났으니 부디 시청자분들도 최미나수에게 응원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라고 당부했다.

'솔로지옥5' 포스터

시즌5 최종 커플로는 최미나수와 이성훈을 비롯해 김민지와 송승일, 임수빈과 박희선, 이주영과 김재진, 김고은과 우성민까지 총 '다섯 커플'이 탄생됐다.


하지만 최종 커플이 곧 '현커'(현실 커플)를 뜻하는 건 아닌 터. 실제로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미나수는 이성훈과 '현커' 관계가 아님이 밝혀지기도 했다.


'현커' 탄생 부분에 대해 '솔로지옥5' 제작진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재원 PD는 "'솔로지옥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현커가 없다' 이런 얘기가 많이 있다. 근데 이건 사실 '공개 연애를 하느냐'에 대한 부분인 거 같다. 출연자분들이 공개 연애를 주저하는 건 저희 제작진도 아쉬운 부분이다. 솔직히 그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터놓았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왜 공개 연애를 주저할까?' 하는 의문에, 사실 출연자분들 미팅 때 (공개 연애 여부를) 집요하게 물어보기도 했었다. 심지어 계약서 조항에 공개 연애를 넣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다. 실제로 변호사님의 자문을 구하기도 했는데 '이건 사생활 침해, 위헌이다' 한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게 비하인드를 담은 스핀오프 '솔로지옥 리유니언'을 만든 거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벌써 '시즌6' 제작을 발표했다. 이에 제작진은 "다음 시즌도 출연자분들, 그리고 고정 패널들까지 재미와 균형 사이에서 깊이 고민하고 반영하여 돌아오겠다"라고 끝인사를 건넸다.


브리핑

'솔로지옥5'는 최미나수의 활약으로 310만 시청 수와 4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김재원 PD는 최미나수에게 비싼 식당에서 밥을 한 번 쏘기로 약속했으며, 최미나수는 자신의 SNS에 서툰 모습을 반성하며 배운 점이 많다고 소감을 남겼다. 시즌5 최종 커플로는 최미나수와 이성훈을 비롯해 총 다섯 커플이 탄생됐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