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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오마이걸 미미 "타일러 강의 1년 결제..3번만 들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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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타일러를 스승으로 삼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과 미국에서 느낄 수 있는 '나라 속의 다른 나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마이걸 미미, 배우 한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미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겪어보지 못한 걸 많이 하고있어서 하루하루 감사하다. 가끔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말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이어 그는 "밖에서 사람들이 처음에는 미미냐고 물어보면 내가 (부끄러워서) '아닌데요'라고 하다가 '맞습니다'라고 한다"고 했고, 전현무는 "미미가 '아닌데요'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미미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미미는 타일러가 자신의 스승이라며 "SNS에 타일러 선생님이 많이 나오시는데 언변이 좋아서 1년 결제했는데 1년에 3번 강의를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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