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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마마무 휘인X솔라 "싸울때 몸으로 대화" 냅다 주먹[★밤TView]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에서 마마무 휘인과 솔라가 "싸울때 몸으로 대화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마마무는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컴백 신곡 활동을 알리며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마마무는 "데뷔 4~5년 정도 킬힐을 신어서 우리가 키가 큰 줄 안다"라며 "실제로 보면 우리는 작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내 키는 160cm"라고 말했고 휘인은 158cm, 솔라는 160.5cm, 문별은 163.4cm라고 답했다.


특히 솔라는 자신의 작은 키 때문에 KBS에 항의를 했던 일화를 전했다. '뮤직뱅크' 출연 당시 키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것에 대해 SNS를 통해 "제 자리만 땅 파두시고"라고 유쾌하게 항의한 일화도 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마마무는 몸으로 대화를 하는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문별은 솔라와 사소한 문제로 다투는 일화를 언급하며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는 제스처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휘인 화사도 "또 싸우네라고 우린 반응한다"라고 쿨한 반응도 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휘인은 자신이 재계약에 대해 언급하며 "나 혼자 다른 회사랑 계약했다"라고 말했다. 휘인은 "소외감이라기 보다 혼자 따로 있으니까 괜히 셋이 궁금하다. 셋은 자주 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이 "휘인만 빼고 보라카이 여행을 갔다는데 어떻게 된건가요?"라고 말했고 휘인은 "내가 몸이 안 좋아서 못 간것"이라며 "넷이서 가려고 했던 여행인데 취소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사가 "여행은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다. 무척 재미있었다"라고 말해 휘인을 머쓱하게 했다.


휘인은 "솔라가 한 열정 한다. 그래서 계속 파이팅을 친다"라며 "그래서 셋이 힘들어한다"라고 말했더니 김희철은 "그래서 회사를 옮겼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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