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온 아빠들' 장윤정, 기린 먹어봤다는 투물에 깜짝.."무슨 맛?"[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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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물건너온아빠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물건너온아빠들' 방송화면 캡처

'물 건너온 아빠들' 남아공 아빠 투물이 기린 고기를 먹어본 경험에 대해 얘기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인도 아빠 앤디와 남아공 아빠 투물이 남원에서 공동육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앤디와 그의 딸 다나는 남원에 사는 투물과 라일라 집에 방문해 마당에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겼다. 앤디는 투물에게 남아공에서는 보통 어떤 고기를 먹는지 물었고, 투물은 남아공에서는 다양한 고기를 먹는다고 답했다. 그리고 "남아공에서 고기를 많이 먹는 이유는 아프리카에 동물이 많기 때문이다. 기린도 먹고, 코끼리도 먹고, 버팔로도 먹는다"라고 답했다.


기린도 먹는다는 투물의 말에 전 출연진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투물은 태연하게 "기린은 목살이 맛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장윤정은 "기린은 목이 긴데 목살 전체가 다 맛있으면"이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떤 맛과 비슷한지 묻는 MC김나영의 물음에는 "야생 맛"이라며 "양고기와 비슷한 맛"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요즘은 안 먹지만 직접 가서 사냥하기 때문에 별로 비싸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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