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청, 이지현 '돌돌싱' 고백에 당황→혜은이 "무슨 상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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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김청이 이지현의 돌돌싱 고백에 당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청은 이지현에 "연애결혼했냐"라고 묻고는 "첫 번째는 연애결혼인데"라는 이지현의 말에 당황해했다. 혜은이는 "무슨 상관이야"라며 이해했다. 이지현은 "첫 번째는 연애결혼인데 연애 기간이 짧았다"며 연애 기간이 3개월이라고 밝혔다. 박원숙은 "더 짧은 사람도 있어"라며 폭소했다.


이지현은 "저희는 결혼 기간에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 외국 출장이 잦았다. 많이 다투다 보니 저는 아이들 데리고 친정 가서 많이 지냈다"며 같이 산 시간보다 소송한 시간이 더 길다 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활동하면서 결혼한 건가?"라고 물었다. 이지현은 "쉬고 있었다. 쉬면서 실컷 놀았다. 15살 때 데뷔를 해서 놀아본 적이 없었다. 세상 밖에 와서 다양한 도전을 하다가 만났다"고 밝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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