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돌아온다.
채널A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하트시그널' 시즌4가 제작될 예정이며 다음 주에 출연자 모집을 시작한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2017년 처음 시즌을 시작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서 2018년 시즌2, 2020년 시즌3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여러 채널에서 데이팅 프로그램이 유행하는 가운데, 리얼 연애 예능의 원조 '하트시그널'이 어떤 출연자로 화제를 모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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