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김수미 "김용건표 새참 최고다"→70금 화끈 토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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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사진=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가 김용건이 만든 국수를 맛보고 환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이 박은수, 이계인과 함께 새참을 준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용건은 답답한 두 동생을 데리고 밭일을 간 김수미, 김혜정, 박순천, 이숙, 게스트 조하나와 이상미를 위한 국수를 만들었다.


세 사람은 고군분투 끝에 국수를 완성했고 김수미의 맛 평가가 이어졌다. 김용건은 "판정단한테 사인을 받아야 해"라며 긴장했다.


이어 육수 맛을 본 김수미는 "이야 최고다"라며 환호하며 함성을 질렀다. 이에 김용건은 "정말?"이라며 기뻐했고, 식구들 모두 육수 맛을 기대했다.


김수미는 "먹자. 먹자. 웬일이야"라며 맛에 감탄했고, 이숙은 "난생처음 선배님들이 해주시는 음식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박순천은 국수를 맛본 후 "음 맛있어. 큰오빠 맛있어요"라며 김용건을 향해 웃었다.


한편 맛있게 국수를 비운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다음 새참은 내가 주문을 할게. 잡채 좀 해와"라고 미션을 공개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앞서 김수미는 70금 토크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숙은 아침식사 중 게스트 조하나와 이상미에게 "상미도 싱글 너도 싱글. 한 번도 결혼 안 했잖아. 생각 없어?"라고 결혼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상미는 "저는 빵이나 먹을 래요"라고 답을 피했고, 조하나는 "저는 천천히 할래요"라며 웃었다.


대화를 듣던 김용건은 "나는 어때"라고 도발해 식구들이 폭소했다. 김용건은 "그동안 전원일기 프로그램 하면서 많은 시간을 봤잖아"라고 어필했다.


김수미는 "이왕이면 숙이도 싱글인데 왜 빼"라고 말을 더했다. 이어 김수미는 "오빠 결정적인 건 이 세명(조하나 이상미 이숙) 다 아기를 못 낳아"라고 폭로해 식구들을 당황케 했다.


김수미는 이숙에게 "너 (아이) 낳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이숙은 "나는 자신이 없어"라고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럼 오빠 나 자신 있어. 나 어때"라고 김용건에게 물어 식구들이 폭소했다.


70금 농담에 초토화된 촬영장에서 박은수는 "너 샌드위치에 뭘 넣은 거야"라며 웃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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