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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탁 게임', 불꽃 튄 6인 게임..순위 격변 예고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엠넷
/사진=엠넷

엠넷 예능 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이하 '아티스탁 게임')에서 스탁 순위의 격변이 예고됐다.


24일 밤 방송된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8개 팀이 준비한 '6인 게임' 무대 미션 중 팀 에이미리 VS 팀 조곤, 팀 임형빈 VS 팀 김창연의 대결 무대가 공개됐다.


이번 6인 게임에서는 현장 평가단과 유저대표단의 투표를 통해 무대의 승자를 가리게 됐다.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한 4개 팀의 플레이어는 베네핏으로 각각 1만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 또 한 번의 스탁 순위 격변이 예고된다.


유저 대표단 중 양요섭은 "(제가 투자한 플레이어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조정치는 "젤로 씨와 지수연 씨의 주가 상승이 폭발적이다"라고 아티스탁 마켓 투자 동향을 알렸으며 개리는 "애장품 응모도 꼭 참여하길 바란다"며 시청자 참여를 독려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 승부를 겨룬 팀 에이미리(에이미리, 퀸 와사비, 윤태경, 이소정, 별은, 아도라)와 팀 조곤(조곤, 숀, 지수연, ZELO, 안다, 호진)은 나란히 한 편의 뮤지컬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유저 대표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엔딩까지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팀 에이미리는 'OHAYO MY NIGHT'를 부르며 6명의 각자 다른 사랑 방식을 노래했다. 팀 조곤은 'TOMBOY'로 청춘들의 사랑과 자유를 연상케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곤은 숀의 팬을 자처하면서 그의 빠르고 완성도 있는 편곡 실력을 무한 신뢰하며 각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으는 모습으로 팀워크를 이끌었다.


두 번째 대결 무대는 팀 임형빈(임형빈, 조예결, 트웰브, Xydo, 허혜진, 백그림)과 팀 김창연(김창연, 키코, 한희준, 수안, 수연이, 서사무엘)이 맞붙었다. 락·R&B·국악을 모두 아우르는 팀원과 함께한 팀 임형빈은 '풍문으로 들었소'를 선택했다. 팀원 모두가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각자의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도 하나의 무대로 승화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팀 김창연의 선곡은 'LOVE DIVE'. 팀 김창연은 원곡과 차별화를 둔 개성있는 편곡, 색다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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