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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틀째 결방..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발행:
안윤지 기자
'아침마당' 포스터 /사진제공=KBS
'아침마당' 포스터 /사진제공=KBS

'아침마당'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이틀째 결방이다.


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이 결방하며 뉴스특보가 이어진다.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트로트 가수, 의사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출연해 얘기를 나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이틀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밤 기준 사망자는 1명 늘어 155명, 부상자는 149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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