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세영이 일본 남친과 온천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서는 '일본인 남자친구과 프라이빗하게 단 둘이 온천입수 | 한국 유튜버 최초 공개 온천!! 일본인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온천료칸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에 위치한 온천을 찾은 이세영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개별 온천이 구비된 료칸에 방문했다. 이세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의 료칸에 만족한 듯 소리를 질렀다.
두 사람은 해가 지자 온천을 즐기기도 했다. 특히 이세영과 그의 남자친구는 상의를 탈의한 듯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내기도 했다. 힐링 가득한 온천을 즐긴 두 사람은 근사한 저녁까지 맛봤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5살 연하인 재일교포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 중이며 최근 결혼 소식을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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