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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간다면' 임지연, 호주 에얼리비치 "가성비 숙소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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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방송화면
/사진='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방송화면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임지연이 호주 에얼리비치의 숙소를 보고 젊은 청년들을 위한 숙소가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멤버들이 호주 여행 4일 차를 맞아 '에얼리비치'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차량으로 이동 중에 캥거루를 보고는 "캥거루"라며 흥분했다. 운전기사님은 "왈라비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멤버들은 호주 숙소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깔끔한데?"라며 만족했다.


임지연은 "젊은 청년들이 올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숙소에는 '이지구 님이 도착하셨습니다. 5호로 모두 오시기 바랍니다'라는 방송이 울렸다. 멤버들은 5호 '선택의 방'으로 이동했다. 방안에는 이지구 인형이 테이블 위에 놓였다. 이지구 인형은 '오랜만이네요 여러분 내일 여러분은 하트가 뿅뿅 박혀있는 정말 특별한 곳에서 다섯 분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시게 됩니다. 수호는 "여기가 숙소인데 어디를 또 가서 자요?"라며 궁금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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