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 PD "코로나 때문 답답, 웨이브 '국가수사본부'로 현장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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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배정훈 PD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국가수사본부'를 선보이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8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웨이브 임창혁 프로듀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민종 CP, SBS 배정훈 PD, MBC 현정완 PD가 참석했다.


과거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출했던 배정훈 PD는 웨이브와 협업해 '국가수사본부'를 선보인다.


배정훈 PD는 '국가수사본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앞서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상당히 실내에서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입장에서 답답했는데 제약이 풀리면서 '현장으로 나가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 기획 의도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쉬이 볼 수 없었던 곳으로 찾아보려고 했는데 그곳이 바로 현직 경찰관이 출동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곳이었다. 그곳으로 카메라를 들고 갔다"고 밝혔다.


또한 배정훈 PD는 "결과적으로 경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다. 실제 경찰들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풀어갔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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