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고부관계 오해 해명 "보이는 게 다가 아냐"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개며느리' 방송 화면
/사진='개며느리' 방송 화면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김영희는 20일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 출연 영상을 공개하며 "보여지는 직업이지만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김영희가 시어머니를 '혜정씨'라고 격의 없이 부르거나, "역지사지를 해봐야 한다"며 손녀를 꽁꽁 싸매는 시어머니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영상과 함께 "아이들 계속 덥게 꽁꽁 싸매시는 태열 유발자 친정엄마 시엄마에게 이 방법을 써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또한 "그간 저희 고부관계를 많이 오해하신다. 혜정씨와 저는 허물없는 고부 사이다. 사랑이 정말 많으신 특히 막걸리 사랑이 넘치는 시어머니 할 말 다 하며 웃겨 드리는 며느리다. 시댁 갈 때마다 행사비 받아야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9월 딸 해서 양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