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성탄절 특집 답네..선물 같은 인테리어로 '눈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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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 박성광, 박영진, 육중완 그리고 김광규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크리스마스 홈서핑' 특집으로 코미디언 박성광, 박영진이 특별한 매물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과 박영진은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한 채 오프닝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집을 방문했다. 파주 출판단지와 쇼핑 아울렛이 인접한 곳으로 적벽돌의 유니크한 외관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사선 벽돌을 쌓아올린 외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영진은 "45도 틀에서 구운 적벽돌을 벨기에에서 직접 공수해서 쌓아 올렸으며, 내부의 회색벽돌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포켓구조다"라고 집을 소개했다. 입구로 들어가보니 겉은 적벽돌 속은 회색 벽돌로 또 다른 멋을 자랑했다. 입구는 포켓 형식으로 포근한 느낌이었다.


현관에 들어서자 원목 의자가 있었고, 중문은 한쪽은 밀 수 있고 한쪽은 열 수 있게 되어있었다. 또한, 중문을 열고 들어가자 보이는 작은 문을 열자 손님용 드레스룸이 있어서 감탄사를 자아냈다.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내부는 높은 층고의 전면 통창이 개방감을 더했다. 두 사람은 "갤러리에 사는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두 번째로는 김광규와 육중완이 등장하자 양팀은 "'나홀로집에'의 도둑들 닮았다"라며 놀랐다. 김광규는 "육중완과 다니면 사람들이 영화 '나홀로 집에' 도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하자, 육중완은 기다렸다는 듯이 김광규에게 털모자를 선물했다. 모자를 쓴 김광규의 모습에 육중완은 "진짜 도둑놈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용인 수지의 아파트 1층을 방문했다. 박나래는 "선물 같은 인테리어가 펼쳐진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광규가 "1층은 뷰가 없지 않냐"라고 하자 육중완은 "1층만의 아기자기한 공간이 있다!"라며 큰소리쳤다. 이후 두 사람은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광활한 거실과 주방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끝판왕에 감탄했다. 거실 창밖으로는 단독주택을 연상케 하는 정원이 등장한다고 한다. 육중완은 중문을 중문이라고 하지 못하고 "유리문?"이라며 제작진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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