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대상 배우' 주상욱에 "우리 덤앤더머인가" 왜? [세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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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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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의 주상욱과 조재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로망을 이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컨 하우스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힘겹게 땅을 파낸 두 사람은 방수포 작업을 본격 시작하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그러나 연못의 크기와 방수포의 사이즈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며 또다시 위기에 맞닥뜨리게 됐다.


두 사람은 거대한 방수포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정하지만, 약속한 듯 서로 엇갈린 방향으로 움직인다.


제작진은 "조재윤은 방수포를 바닥에 고정시키기 위해 야심 차게 못질을 하지만 1초 만에 무용지물이 되는 코미디 같은 광경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결국 조재윤은 "아 진짜 우리 덤앤더머인가 봐"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또 조재윤은 연못을 파다가 문득 과거 드라마 현장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에 나선다. 조재윤은 "이런 곳에서 3시간 동안 묻혀 있었다"고 밝히며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주상욱이 역대급 통닭 요리를 선보이며 세컨 하우스를 들썩이게 만든다. 주상욱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 바로 통닭이다"라며 특급 레시피로 가마솥 요리에 도전한다.


한편 주상욱은 2022 KBS 연기 대상시상식에서 '태종 이방원'에서 호연해 대상을 수상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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