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문빈, "동생 문수아와 '내 귀에 캔디' 비즈니스다"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사진='호적메이트' 방송화면

가수 아스트로 문빈이 빌리 문수아와 '내 귀에 캔디'호흡을 맞춘 건 비즈니스였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문수아가 오빠 문빈의 연습실을 찾았다.


이날 문빈은 인터뷰에서 "1남 1녀 중 첫째 아스트로 문빈이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문수아는 오빠의 연습실에 깜짝 방문했다. 문빈은 어색하게 손을 들어 올리며 인사했다. '내 귀에 캔디'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방문한 적 있는 문수아는 "6개월 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정은이 "남매끼리 '내 귀에 캔디'를 했다고?"라며 놀랐다. 문빈은 "비즈니스로"라고 전했다.


한편 문빈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활을 했기 때문에"라며 10대 때부터 따로 지냈다고 전했다. 산하는 두 남매에 '내 귀에 캔디' 앵콜 무대를 요청했고 문빈이 "기억이 나려나"라며 걱정했다. 이후 둘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를 선보였다. 산하는 "스킨십이 있는데 안 하더라. 눈도 안 마주치고"라며 아쉬워했다. 문빈은 "일이지 뭐"라고 전했다. 문수아는 "그렇지. 무대에서만 잘 나오면"라며 어색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